‘아내의 맛’ 서민정·안상훈, 아이스크림 기계로 고추냉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전…“안 맵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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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민정이 남편과 고추냉이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서민정이 남편과 함께 택배를 뜯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 남편 안상훈은 끊임없는 기계 릴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아내와 딸을 위해 직접 디저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우선 디저트를 만들어 먹자며 안상훈은 아이스크림 기계에 고추냉이와 설탕을 넣고 만들기 시작했다.

남편이 “40분가량 얼려야 한다”고 하자 서민정은 “밖에서 사오는 게 빠르겠다”며 쓴 웃음을 지었다.

이외에도 남편은 고추냉이를 갈기 위해 믹서기를 돌렸고 얼린 커피 큐브를 빙수기 기계로 갈아냈다. 마무리로 재료들을 진공팩에 넣고 포장하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맛본 서민정은 “맛있다. 별로 안 맵다”며 호평했다. 딸 예진이 또한 합격점을 주자 안상훈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안상훈은 또 다른 택배 상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가족과의 캠핑을 위해 캠핑 의자와 낚시대, 랜턴 등 끝도 없이 물건을 사들였다. 엄청난 택배 양에 서민정은 “크리스마스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히후 서민정은 “남편이 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도 일한다. 사실 절약하는데 결혼 전 얘기 들어보면 햄버거 하나로 3끼를 나눠먹기도 했었다. 그런데 남편들이 주말에 친구들도 만나는데 10년간 친구랑 어딜 간 적이 없다. 일만 했다. 목이 아파서 마사지를 받으라고 해도 안 받는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그래서 택배 하는 거냐”고 묻자 서민정은 “항상 사라고 하면 ‘괜찮아. 나 예진이 아빠잖아’라며 자기가 없고 가족이 먼저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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