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암수살인’ 관객수 351만, 박스오피스 정상…‘퍼스트맨’·’미쓰백’ TOP3 (영화 순위)
[K무비] ‘암수살인’ 관객수 351만, 박스오피스 정상…‘퍼스트맨’·’미쓰백’ TOP3 (영화 순위)
  • 승인 2018.10.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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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살인’, ‘퍼스트맨’ (영화 순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암수살인’이 관객수 351만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암수살인’은 3만 8995명(누적 관객수 351만 1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퍼스트맨’은 3만 3203명(누적 관객수 51만 9397명)의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쓰백’은 2만 8354명(누적 관객수 52만 657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이어갔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베놈’은 관객수 2만 3954명(누적 관객수 374만 2546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5위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차지했다. 24일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이날 1만 74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5일은 현빈, 장동건 주연의 영화 ‘창궐’이 개봉해 순위 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 10월 24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암수살인’ (10월 3일 개봉)

2위 ‘퍼스트맨’ (10월 18일 개봉)

3위 ‘미쓰백’ (10월 11일 개봉)

4위 ‘베놈’ (10월 3일 개봉)

5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0월 24일 재개봉)

6위 ‘스타 이즈 본’ (10월 9일 개봉)

7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10월 3일 개봉)

8위 ‘완벽한 타인’ (10월 31일 개봉)

9위 ‘안시성’ (9월 19일 개봉)

10위 ‘배반의 장미’ (10월 18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