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홍진경 “어렵고 힘들 때 도와준 이영자·최화정 때문에 후배 도와”…김인석·남창희·윤성호 서포트
‘아는형님’ 홍진경 “어렵고 힘들 때 도와준 이영자·최화정 때문에 후배 도와”…김인석·남창희·윤성호 서포트
  • 승인 2018.10.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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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서 홍진경이 김인석, 남창희, 윤성호를 도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149회에는 홍진경,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는형님’에서 홍진경, 남창희, 윤성호, 김인석의 등장에 강호동은 “네 명 다 콩트 분장을 한 거야?”라며 비웃었다.

남창희는 “어제까지는 이병헌과 ‘미스터 션샤인’을 찍고 오늘은 ‘아는형님’을 찍으러 왔다”고 인사했다. 김인석은 “최근에는 몸을 만들었다”며 등장과 함께 복근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편한 마음으로 왔는데 김인석과 윤성호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여기고 나왔다. 부담된다”고 폭로했다.

윤성호는 “오늘까지만 살려고 나왔다”며 의욕을 보였다. 윤성호는 “진경이는 나보다 어린데 엄마 같은 존재다”며 홍진경과의 관계에 관해 말했다.

홍진경은 “나도 어렵고 힘들 때 영자언니 화정언니가 많이 챙겨주고 도와줬다. 그런 마음이 있어서 동생들을 도와준 것 뿐이다”며 겸손한 마음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 사진= 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