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패밀리’ 박찬호 “귀에 피 날 수 있어” 비진도 TMT 예고…차인표 세정 생일 이벤트 준비
‘빅픽처 패밀리’ 박찬호 “귀에 피 날 수 있어” 비진도 TMT 예고…차인표 세정 생일 이벤트 준비
  • 승인 2018.10.13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빅픽처 패밀리’ 차인표가 구구단 세정의 생일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3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빅픽처 패밀리’에서 차인표는 박찬호와 김세정을 비진도로 보내며 “찬호가 투머치 토킹을 하지 않아야 할 텐데”라고 걱정했다.

TMT(투 머치 토커) 박찬호는 세정과 비진도에 들어가면서 “오늘 솜 준비해야 돼. 귀에 피 날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을 섬으로 보낸 류수영과 차인표는 검색창에 김세정의 이름을 검색했다. 차인표는 우연히 세정의 생일이 녹화 당일이라는 것을 알고 “오늘 오후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야겠다. 이따 구구단 노래를 불러줘야 겠다”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 차인표는 구구단 유닛 세미나의 ‘샘이나’ 무대 영상을 감상했다. 차인표는 구구단 안무를 습득하기 위해 반복해서 영상을 살피며 연습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SBS ‘빅픽처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