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새론, ‘로코장인’ 꿈꾸는 19살 “러블리함 보여드리고 싶어” (동네사람들)
[영상] 김새론, ‘로코장인’ 꿈꾸는 19살 “러블리함 보여드리고 싶어” (동네사람들)
  • 승인 2018.10.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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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새론, ‘로코장인’ 꿈꾸는 19살 “러블리함 보여드리고 싶어” (동네사람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배우 김새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임진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아저씨’를 시작으로 ‘도희야’, ‘눈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면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새론은 “10동갑인 여고생 역할이었고 십 대 마지막 작품이 지금의 저를 가장 많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하는 바람에 선택했다”라고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연기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김새론은 “지금까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했었다. 액션이나 로코를 하고 싶다. 내 안의 러블리함을 표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어필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김새론은 실종된 소녀를 찾는 마을의 유일한 여고생 ‘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