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일 두산 베어스 측은 “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아이즈원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늘(6일) 잠실에서는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나란히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 되어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 멤버 전원이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오프더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