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인국, 군 면제 논란 입 열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영상] 서인국, 군 면제 논란 입 열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 승인 2018.09.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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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인국, 군 면제 논란 입 열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서인국이 군 면제 논란 후 복귀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에 유제원 PD를 비롯해 배우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이 참석했다.

이날 서인국은 자신의 군 면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시작에 앞서 그간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 좋은 모습으로 좋은 연기로 김무영 역을 소화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해 3월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구받았고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두 번의 검사를 거쳐 5급 병역처분을 받게 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