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선호 “시즌2 제작 소식 듣고 짜릿했다” (악동탐정스2)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유선호가 시즌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악동탐정스’ 시즌 2(컨버전스티비, 극본/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의 제작발표회 개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남주(에이핑크), 유선호, 안형섭, 박선재 PD가 참석했다.

이과 탐정 표한음 역을 맡은 유선호는 “시즌2 제작 소식을 듣고 짜릿했다. 좋은 분들과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즐거웠다. 감독님이 시즌9 까지 머릿속에 생각해놨다고 말하셨다. 저도 준비되어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액션신 도전한 것에 대해 그는 “액션 연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 했다. 막상 촬영할 때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감독님이 만족해주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즌1이 예상치도 못하게 큰 사랑을 받았다.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2도 열심히 준비했고 즐겁게 촬영했으니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총 18부작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 는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과 정의파 여형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로 오는 19일 오전 11시, 네이버TV 통해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금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