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복귀, 해외 반응 “내 인생의 ‘손샤인’”…리버풀전 선발 출전 관심 집중
손흥민 토트넘 복귀, 해외 반응 “내 인생의 ‘손샤인’”…리버풀전 선발 출전 관심 집중
  • 승인 2018.09.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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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토트넘 복귀, 해외 반응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의 리버풀전 선발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토트넘 핫스퍼의 오피셜 공식 계정인 트위터와 유튜브에 손흥민의 팀 복귀를 알렸다. 토트넘은 15일 오후 8시30분 리버풀을 상대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리버풀전을 통해 반등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버풀이 강하지만 우리도 강하다”고 밝히며 의욕을 드러냈다.

해외 반응 전문 사이트 가생이닷컴에는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에 대한 영국 반응이 올라왔다. 해외 네티즌들은 “왕의 귀환”, “마침내 소니가 돌아왔어”,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리버풀과의 경기전에 손흥민이 경기에 뛰어?”, “넌 내 인생의 손샤인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토트넘·리버풀전이 열린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AP뉴시스, 가생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