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박보검, 과거 아버지 빚 8억 원 때문에 파산신청…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으로 뮤지컬 모두 하차
‘풍문으로 들었쇼’ 박보검, 과거 아버지 빚 8억 원 때문에 파산신청…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으로 뮤지컬 모두 하차
  • 승인 2018.09.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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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보검과 박해미에 관해 다뤘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보검이 부모님 때문에 8억원의 빚 독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패널은 “박보검은 부모님 때문에 파산 신청을 했다. 데뷔 한지 얼마 안 돼 대부 업체의 8억원 빚 독촉을 받았다”며 “박보검의 아버지가 사업을 하며 3억원을 빌리며 아들을 연대보증인으로 세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해미의 남편이자 최근 음주운전 사고를 낸 황민에 관해서는 “누군가의 남편으로 불리는 게 스트레스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늘 아래 사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심지어 극단도 아내가 대표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황민의 음주운전 사건 이후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오! 캐롤’과 제작과 연출, 주연을 맡은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에서 하차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