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LA편, 새로운 사부는 이기홍?…힌트는 ‘베버리힐즈’
‘집사부일체’ LA편, 새로운 사부는 이기홍?…힌트는 ‘베버리힐즈’
  • 승인 2018.09.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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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기홍을 만나러 간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이 초특급 사부를 만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여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리무진을 타고 미국에서 스펙타클한 경험을 하는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 양세형은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부터 영어 실력을 다듬었다. 이승기와 영어로 주고받던 두 사람은 급기야 한국어로 소통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멤버들은 미국으로 간다는 사실에 들떴다.

멤버들은 “아주 부자를 만나보고 싶다”, “트럼프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각자의 바람을 드러냈다.

미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베버리힐즈를 찾아 관광 명소에서 즐거운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버스킹을 열며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팬들의 사인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특히 예고편이 공개 되자 네티즌들은 이기홍이 사부로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러너’ 조연으로 얼굴을 알린 한국인 할리우드 스타다. 1986년 서울 출생인 이기홍은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뒤 미국 LA로 이주해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에 거주중인 한국인 할리우드 스타로는 이기홍이 유력하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이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