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지난 1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골프존의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 결선 골프대회(총시상금 2천만 원)에 참가한 가족 골퍼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총시상금 2천만 원) 결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회의 우승 가족으로는 ▲팀 나이 합산 60세 이하의 가족이 참가 가능한 ‘60부’에서 차민선, 박민하 가족(모녀)이, ▲팀 나이 합산 80세 이상의 가족이 참가 가능한 ‘80부’에서 김양임, 서채영 가족(모녀)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 지난 1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골프존의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 결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이번 대회의 예선 대회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결선 대회는 예선을 거친 총 40명(총 20팀)의 가족 골퍼들이 변형 포썸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겨뤘으며, 대회 코스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청우GC(블루, 코스모스)로 치러졌다.
▲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골프존의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좌측부터) 차민선&박민하 가족,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 골프존 김천광 본부장, 김양임&서채영 가족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60부’에서 우승한 차민선씨는 우승 인터뷰에서 “골프존에서 이런 뜻깊은 가족 스크린골프대회를 만들어 주어 매우 감사하고, 덕분에 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80부’에서 우승한 서채영씨는 우승 인터뷰에서 "어머니와 함께 추억을 쌓고자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는데 우승이라는 큰 영광을 누리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골프존의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 골프대회에서 팀 나이 합산 60세 이하의 가족이 참가 가능한 ‘60부’에서 우승한 (좌측부터) 차민선, 박민하 가족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우승 가족에게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권과 우승트로피가 함께 수여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초등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초통령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진행하는 ‘도티를 이겨라’ 이벤트와 시니어 이벤트인 ‘롱기/니어 이벤트’가 실시돼 현장을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골프존의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 골프대회에서 팀 나이 합산 80세 이상의 가족이 참가 가능한 ‘80부’에서 우승한 (좌측부터) 김양임, 서채영 가족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BTV CH.138)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 사진 = 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