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8월 4주차 정상 유지…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8월 4주차 정상 유지…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 승인 2018.08.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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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8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8.20.~2018.08.26.)’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월 4주차 모든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했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 외 총 6가지 게임이 2018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전체적인 증감률은 하락했지만 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신규 유저 증가와 점유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순위 변화 없이 지나간 1위~10위 내 게임과 달리 11위~20위 순위를 살펴보면 역시 모든 게임의 증감률은 감소하였지만 순위변동이 컸던 한 주였다. ‘카트라이더’와 ‘검은사막’이 각각 3 단계씩 상승했고 이에 ‘검은사막’은 다시 상위 20위 안으로 복귀했다. 그 외 ‘디아블로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크래프트2’의 순위가 각각 1 단계씩 상승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2018 아시안게임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가 금주 ‘주간 HOT 게임’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게임 강국답게 ‘리그 오브 레전드’ 조별예선에서 패배 없이 전승하여 1위로 마무리 했다. e스포츠 경기가 지상파에서 처음 생중계가 되면서 기존 유저들 뿐 아니라 모든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규 유저 증가와 점유율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8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28.18%, 장르 내 점유율 85.54%를 기록했다.

8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메이플 스토리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던전앤파이터

9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0위 리니지

정진희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