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기습공격'특집으로 불황 식당에 희망 '한가득'
'박명수의 기습공격'특집으로 불황 식당에 희망 '한가득'
  • 승인 2009.05.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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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 캡쳐 ⓒ MBC 방송

[SSTV|이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제 살리기 특집으로 '박명수의 기습공격' 특집편을 마련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안경 몰카를 착용하고 음식점 사전 조사에 나섰다.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이 16일 '박명수의 기습공격'특집을 방송했다. 이번 특집 내용은 기습적인 아이디어로 꾸며진 박명수의 새로운 경제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첫 번째로 불경기에 타격을 입은 음식점을 타겟으로 선정한 후 두 번째로 공격지로 선정된 음식점 음식을 모두 먹어치워 사장님의 희망 매출 금액을 달성한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시간 안에 희망 매출에 성공하면 음식값을 제작진에서 지불해야 하며 만약 실패하면 아이디어 제공자이자 연예계 공인 짠돌이인 박명수가 내야하는 나름 살벌한(?) 프로젝트. 무한도전 멤버들은 장소 물색을 위해 변장을 하고 안경 몰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 삼겹실 집에 들린 정형돈과 노홍철은 가게 주인에게 “하루 매출이 얼마나 되냐”고 물으며 대화를 나눴지만 흥분한 노홍철의 언성에 가게 주인이 두 사람을 알아보고 말았다. 두 번째 정찰 장소인 치킨집에 정찰에 나선 정준하와 박명수는 하루 매출 겨우 10만원을 올린다는 주인아줌마의 말에 안타까워했다.

장소 정찰을 끝내고 기습 공격 시식단을 모집하게 된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는 개그맨 문세윤을 섭외했으며 정준하는 데프콘과 양배추에게 연락했다. 유재석은 운일고 유도부에 전화해 섭외를 시도했다,

한편, 깜짝 등장한 리쌍의 멤버 길은 지난 김연아 특집 방송 이후 무한도전 게시판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며 “내가 큰 잘못을 한 것 같지는 않은데”라며 아쉬워했으며 시식단 모집에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전화하며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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