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좌충우돌 가족스크린골프대회’ 개최
골프존, ‘좌충우돌 가족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승인 2018.08.28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선 대회 참가자 약 3,000여 명으로 성황리에 마쳐…9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결선 대회 진행

㈜골프존(대표 박기원)은 오는 9월 1일(토) 대전 유성구에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총시상금 2천만 원) 결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스크린 골프대회의 예선 대회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당 대회의 결선 대회는 예선을 거친 80명(총 40팀)의 가족 골퍼들이 승부를 겨루게 되며, 경기 부문은 나이 합산 60세 이하 부문과 나이 합산 80세 이상의 2개 경기 부문 나눠 변형 포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 골프존의 ‘가족골프-좌충우돌 가족스크린’ 이벤트 배너

또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초등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초통령 유투버인 ‘도티’가 진행하는 ‘도티를 이겨라’ 이벤트와 시니어 이벤트인 ‘롱기/니어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골프존 관계자에 따르면 “스크린골프로 다양한 가족 구성원 간의 호흡과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가족스크린골프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스크린골프의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는 올 하반기에 ‘가족골프왕(가제)’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결선 대회에 참가한 팀을 대상으로 따듯한 가족 골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현민 기자 / 사진=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