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6차 대회’ 서채영, 강동길 우승
골프존,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6차 대회’ 서채영, 강동길 우승
  • 승인 2018.08.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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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해비치-남양주CC(OUT, IN) 코스에서 6차 대회 진행
   
▲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6차 대회’의 우승자 서채영, 강동길 선수가 우승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아마추어 스크린골퍼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BRIDGESTONE GOLF 6차 대회에 여자부 서채영(닉네임: 루나)과 남자부 강동길(닉네임: 강동길)이 각각 오프라인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GATOUR 결선 대회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치러진 예선을 거쳐 여자부 60명, 남자부 100명이 결선에 진출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비치-남양주CC(OUT, IN)에서 치러졌다.

이 날, 여자부 서채영은 마지막홀 6미터 오르막 퍼팅을 성공시키며 8언더파를 기록, 추격하던 한미숙(닉네임: GPC태양, 7언더파)과 윤순오(닉네임: 쿵!콩, 7언더파)를 짜릿하게 따돌리며 한 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서채영은 조이마루에서 펼쳐진 결선 경기에서 생에 첫 우승으로 2018 시즌 대상포인트 3,780점을 기록, 종전 2위를 유지했다. (여자부 1위: 닉네임 ‘대마왕봉미선’ 최인영/4,040점)

또한, 남자부 강동길 또한 5언더파를 치며 함께 연장에 들어간 남경수(닉네임: 남사마)와 황영진(닉네임: =m=마스터황) 과 접전을 펼쳤다.

연장 첫 홀 황영진은 긴장한 탓인지 90미터 세컨샷을 붙이지 못해 버디를 놓치며 다른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하는 사이 넉아웃 되었다.

연장 두 번째 홀 강동길은 세컨샷이 러프에 떨어졌으나 핀에서 불과 5미터 밖에 안되는 거리에 붙였고, 남경수는 그린에 안착 하였으나 11미터 가파른 오르막 퍼팅을 남겨둔 상태였다.

강동길은 퍼터 대신 어프로치를 선택, 거리감이 적중하여 칩샷 버디를 성공하여 퍼팅을 놓친 남경수를 누르며 생에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강동길은 6차 대회 우승으로 2018 시즌 대상포인트 2,128점을 기록, 종전 21위에서 (남자부 1위: 닉네임 ‘스캇조’ 조승학/3,821점)에 이어 8위로 수직 상승했다.

서채영은 우승 인터뷰에서 "조이마루 결선에서의 첫 우승이라 정말 영광스럽다. 오늘 샷 감이 좋지 않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남은 시즌 계속 열심히 플레이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길은 우승 인터뷰에서 “2014년 7월 GLT 단체전 남경수와 함께 단체전 우승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 경쟁을 했는데, 운이 좋게 우승하게 된 것 같아 죄송하면서도 기쁘다. 어떻게 보면 첫 우승이라고 할 수 있기에 너무 얼떨떨하다”며, “항상 함께 플레이하고 아낌없이 도움 주는 우리 경기남부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끝으로 남은 시즌 1승을 더 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플레이 해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모든 대회는 KB국민카드에서 주최하고 브리지스톤골프와 비발디파크에서 후원하고, 바록스, 샘표, 1879WINE, 자올에서 협찬한다. 이번 대회는 9월 17일 오후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조현민 기자 / 사진 = 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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