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8월 3주차 1위 유지…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8월 3주차 1위 유지…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 승인 2018.08.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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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4·메이플 스토리 TOP5

8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탈환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8.13.~2018.08.19.)’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8월 3주차 신규 게임 ‘몬스터헌터’의 선전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차이가 전주보다 더 벌어지며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안정권에 들어섰다. 이어 6단계 수직상승 하여 9위에 자리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확장판 ‘격전의 아제로스’를 출시하며 전주대비 증감률 147.55% 대폭 증가했고 평균 점유율 1.34%로 10위권 순위 내로 복귀했다. 

다음으로 11위~20위 순위를 살펴보면 대부분 게임의 증감률이 증가했지만 9위로 올라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신규게임 ‘몬스터헌터’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순위의 변동이 컸다. 이에 ‘디아블로 3’가 3단계 하락해 14위에 자리했으며 ‘카트라이더’를 포함한 네 가지 게임이 전주대비 각각 2 단계씩 하락한 순위를 기록하면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주목할 만한 신규 게임으로는 ‘몬스터헌터’가 선정됐다. 올해 초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출시되었던 ‘몬스터헌터 월드’가 PC 게임으로 공식 출시됐다. ‘몬스터헌터’는 헌터(유저)들이 모여 특정 몬스터 수렵 임무를 받아 몬스터를 사냥하고 각종 소재를 수집하여 더 강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게임이다. 과거 ‘몬스터헌터 프론티어’에 비해 게임 조작이 더 편해졌으며 별도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도 플레이할 수 있어 유저들의 반응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몬스터헌터’의 8월 3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1위, 장르 내 순위 5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86%, 장르 내 점유율 5.14%를 기록했다.

8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4

5위 메이플 스토리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던전앤파이터

9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0위 리니지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