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영화] 조니 뎁·앤 해서웨이 ‘거울나라의 앨리스’, 모자장수를 구하기 위한 시간 여행
[OCN 영화] 조니 뎁·앤 해서웨이 ‘거울나라의 앨리스’, 모자장수를 구하기 위한 시간 여행
  • 승인 2018.08.22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CN에서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방송된다.

22일 오후 5시 케이블채널 OCN에서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방영된다.

‘거울나라의 앨리스’(감독 제임스 보빈)는 2016년 9월 7일 개봉작으로 조니 뎁(모자 장수 역), 앤 해서웨이(하얀 여왕 역), 미와 와시코브스카(앨리스 역), 헬러나 본햄 카터(붉은 여왕 역), 사챠 바론 코헨(시간 역), 앨런 릭먼(애벌레 압솔렘 목소리 역), 마이클 쉰(토끼 목소리 역) 등이 출연했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며 배의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51만 명을 기록했으며 전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은 2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