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에 “입대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 좀 하고 가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에 “입대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 좀 하고 가자”
  • 승인 2018.08.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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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의 달달한 기류가 포착됐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연출 최규식 정형건 l 극본 임수미) 12회에서는 2005년, 군 입대를 앞둔 구대영(윤두준 분)과의 이별의식을 하는 단무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대영의 축구 경기를 위해 직접 나선 이지우(백진희 분)에게 이서연(이주우 분)은 “여자친구도 아닌데 대영이를 위해서 그 생쇼를 왜 하냐?”라며 핀잔을 준다.

이후 입대를 앞둔 대영을 위해 노래방으로 향한 단무지들은 작별인사를 건네고, 지우는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

이어 지우는 계속해서 대영을 챙겨주지만, 서연은 “대영이가 원하는 게 진짜 이런 거라고 생각해?”라며 답답해한다.

그러던 중 대영은 지우에게 “바람 좀 쐬러 나갈래?”라고 제안한다. 이어 당황하는 지우에게 대영은 “나도 입대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 좀 하고 가자”라며 그를 이끌고 어디론가 향한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12회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