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가 쓰러진 하석진을 향한 걱정을 내비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27, 28회에서는 아픈 김지운(하석진 분)의 곁을 지키는 임다영(보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권진국(이지훈 분)은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라며 윤상아(고원희 분)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한다.

그런가하면 박가람(연준석 분)과 가까워진 한소미(서은아 분)는 그의 앞에서 “변태X끼, 미친X끼”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보나는 병실에 누워있는 지운을 보며 “초능력자라도 되고 싶다고요. 김쌤 지켜드리게”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당신의 하우스헬퍼’ 27, 28회는 오늘(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