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곽시양 “의미를 되새겨 봐요” 광복절 73주년 태극기 게양 인증…위너·채수빈·한채아·도희·이열음 등
‘목격자’ 곽시양 “의미를 되새겨 봐요” 광복절 73주년 태극기 게양 인증…위너·채수빈·한채아·도희·이열음 등
  • 승인 2018.08.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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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3주년을 맞이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스타들이 앞장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8월 15일 올해로 광복절이 73주년을 맞이했다. 영화 ‘목격자’에 출연한 곽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15일 광복절 태극기 게양. 의미를 되새겨 봐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게양한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광복절에 게양하는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에 건곤감리(乾坤坎離)로 지칭되는 4괘로 구성돼 있다. 흰색은 백의민족이라고 하는 우리 민족의 밝음과 순수성을 나타낸다. 태극문양은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한다. 우주만물이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 발전하는 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음은 파랑으로 양은 빨간색으로 나타낸다. 

채수빈은 “오늘은 제73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태극기 그림을 올렸다. 이외에도 이열음, 도희, 위너 김진우, 강승윤, 한채아, 서이안 등 수많은 배우, 가수들이 태극기 그림과 함께 광복절 73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글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곽시양, 채수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