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뭉쳐야 뜬다 시즌2’ 출연 확정…박준형·은지원·유선호와 맹활약 예고
성훈, ‘뭉쳐야 뜬다 시즌2’ 출연 확정…박준형·은지원·유선호와 맹활약 예고
  • 승인 2018.08.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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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뭉쳐야 뜬다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시즌2가 완전히 달라진 새 포맷으로 돌아옴에 따라 배우 성훈이 박준형, 은지원, 유선호와 함께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 소식을 알렸다.

성훈은 그동안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아이가 다섯’,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만찢남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와 동시에 ‘정글의 법칙’, ‘나 혼자 산다’, ‘원나잇 푸드트립’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함과 허당이 넘치는 반전미를 선사,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올해 역시 드라마 ‘마음의 소리-리부트’ 방영과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개봉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촬영하며 어느 때보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그의 ‘뭉쳐야 뜬다’ 시즌2 출연 소식은 반가움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과연 또 어떤 새로운 면모와 속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훈은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분들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떠날 수 있어서 벌써부터 설렌다. 시청자분들에게 긍정적이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 시즌2’로 돌아오는 성훈은 현재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촬영 중에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