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태진아 “강남과 수익 분배 10대0, 아들 이루보다 자주 봐”
‘불후의 명곡’ 태진아 “강남과 수익 분배 10대0, 아들 이루보다 자주 봐”
  • 승인 2018.08.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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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태진아가 강남과의 수익배분에 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365회는 ‘친구 특집 2018 HOT 여름 친구와 COOL 하게’로 꾸며져 태진아, 강남, 서경석, 이윤석, 이정열, 정영주, 황석정, 잔나비, 박진주, 김리, 아웃사이더, 장문복이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강남과 함께 출연한 태진아는 “최근에 이루하고는 이틀에 한 번 보는데 강남은 매일 본다. 아침 점심 저녁 계속 같이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행사 같이 다니고 방송 예능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태진아와의 인연에 관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이셨다. 저기서 편곡해서 부른 곡을 너무 잘했다. 그래서 아빠와 아들이 됐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태진아와 강남에게 수익 배분에 관해 물었고 태진아는 “10대 0이다. 강남이가 아빠라고 부른다. 지금도 출연료가 그냥 강남에게 바로 들어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