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 하석진에 “상아씨 이제 제 여자입니다” 돌직구 고백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 하석진에 “상아씨 이제 제 여자입니다” 돌직구 고백
  • 승인 2018.08.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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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이 저돌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연출 전우성 임세준 l 극본 황영아) 23, 24회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윤상아(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가람(연준석 분)은 한소미(서은아 분)에게 “누군가를 만났을 때 긴장되고 힘이 든 건 드러내고 싶지 않은 감정들을 상대가 알아챌까봐 걱정하는 거래요”라고 조언을 전한다.

이어 권진국(이지훈 분)은 김지운(하석진 분)에게 “상아씨 이제 제 여자입니다. 제 몫 좀 남겨 달라 이 말입니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직진남’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김쌤, 이제 힘든 꿈꾸지 말고 편히 주무세요”라고 전하는 임다영(보나 분)의 모습과 “다영씨도 잘 자요”라고 답하는 지운의 모습이 담기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예고됐다.

한편 ‘당신의 하우스헬퍼’ 23, 24회는 오늘(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