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이민영, 하석진에 “보나 잘 부탁해요” 본격 로맨스 가동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민영, 하석진에 “보나 잘 부탁해요” 본격 로맨스 가동
  • 승인 2018.08.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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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과 보나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연출 전우성 임세준 l 극본 황영아) 21, 22회에서는 안진홍(이민영 분)을 만나러 간 김지운(하석진 분)과 임다영(보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권진국(이지훈 분)은 윤상아(고원희 분)의 앞을 막아서며 “제가 상아씨 짝입니다”라고 깜짝 선언을 한다.

그런가 하면 한소미(서은아 분)는 박가람(연준석 분)에게 “남자 공포증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남자가 불편하고 어려워”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지운은 “싫다고 외면하지 말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익숙해질겁니다”라며 조언을 전한다.

또한 자신을 찾아온 지운과 다영에게 진홍은 “김지운씨, 다영씨 잘 부탁해요”라고 말하는 한편 “두 사람 자꾸 잘 어울린단 말이야”라며 미소 짓는다.

이후 지운에게 “지운씨”라며 수줍게 부르는 다영의 모습이 담기면서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기대케 만든다.

한편 ‘당신의 하우스헬퍼’ 21, 22회는 오늘(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