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엄마 윤영주와 함께 작품하는게 소원"…다정한 셀카보니?
이열음 "엄마 윤영주와 함께 작품하는게 소원"…다정한 셀카보니?
  • 승인 2018.08.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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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열음 윤영주/사진=윤영주SNS

이열음이 화제인 가운데 어머니 윤영주와의 다정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열음의 어머니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해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어머니 윤영주와 함께 작품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다.

엄마가 배우라는 것을 알고 연기하는 모습을 TV로 보고 연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얘기를 많이 해서 관심이 갔던 것 같다"고 배우를 꿈꾸게된 이유에 엄마의 역할이 컸음을 밝혔다.

또 이열음은 데뷔에 대해 언급하며 "김성령 이모가 지금의 회사 대표님을 소개시켜줘서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열음이 언급한 김성령은 현재 이열음과 열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윤영주와의 친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이모라고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셀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영주는 과거 자신의 SNS에 딸 이열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윤영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