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 18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하정우·주지훈·김향기·김동욱·이정재·김용화 감독 총출동
‘신과함께-인과 연’ 18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하정우·주지훈·김향기·김동욱·이정재·김용화 감독 총출동
  • 승인 2018.07.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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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이 7월 18일 (수)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개봉 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만담神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오는 7월 18일(수)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신과함께-인과 연’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환생을 앞둔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 역의 하정우, 과거의 기억을 찾으려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의 주지훈, 늘 망자의 안위가 먼저인 월직차사 덕춘 역의 김향기. 원귀이자 마흔 아홉 번째 귀인 수홍 역의 김동욱,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는 물론 ‘신과함께’ 시리즈를 이끈 수장 김용화 감독이 참여해 유쾌한 입담과 재치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토크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코멘터리 영상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배우들과 네티즌이 직접 소통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7월 18일(수)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 풍성해진 이야기와 다양한 캐릭터로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