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셋째 임신, 남편은 중국계 호주인 재력가 "비공개 결혼식 한 이유는…"
정양 셋째 임신, 남편은 중국계 호주인 재력가 "비공개 결혼식 한 이유는…"
  • 승인 2018.07.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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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양/사진=정양 인스타그램

정양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양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5개월. 이번엔 스튜디오 만삭 사진 대신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준 사진으로 대체.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양의 남편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양은 2012년 11월 호주에서 4살 연상의 중국계 호주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정양은 지인들에게도 결혼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다.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가로 재력가인 것으 알려졌다.

비공식 결혼식 이유에 대해서 정양은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서였다. 일부러 숨긴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정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