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과 친구 사이일 뿐”, 네티즌들 여전한 의심의 눈초리
김가연 “임요환과 친구 사이일 뿐”, 네티즌들 여전한 의심의 눈초리
  • 승인 2009.05.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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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 네이버

[SSTV|이진 기자] 탤런트 김가연이 프로 게이머 임요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이미 앞선 보도와 같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11일 김가연은 KBS 2TV 예능 '스타 골든벨'에 녹화장에서 “8살 연하와 열애설이 나다니 그저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웃었다. 그러나 임요환이 김가연과 밀착한 자세로 김가연에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사진 속 두 사람이 너무 친밀해, 단순 친구 사이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전반적인 여론이다.

특히 임요환이 공군 전역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게임을 좋아하고 잘 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말한 것을 미루어 봤을 때 게임단 에넥스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김가연이 임요환의 여자친구로 유력한 것.

한편, 지난 11일 가수 세븐과 탤런트 박한별의 다정한 사진이 유출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수면위로 올랐으나 12일 양측 소속사 측은 모두 “친구 사이다”라며 해명하고 나섰다. 두 사람이 미국 현지 데이트 장면이 유학생들에 의해 종종 목격되고 11일 유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의 노출 수위가 높아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탤런트 김가연이 출연한 KBS 2TV 예능 '스타 골든벨'은 오는 16일 오후 5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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