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클럽은 시차적응에 도움돼"…클럽서 노는 모습보니? '쌈디랑 어깨동무'
이승우 "클럽은 시차적응에 도움돼"…클럽서 노는 모습보니? '쌈디랑 어깨동무'
  • 승인 2018.07.12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승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러시아 월드컵 이후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는 최근 클럽에서 포착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승우는 당황하며 "시차적응에 도움이 된다. 2시까지 딱 놀고 가서 자면 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이승우와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클럽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쌈디가 소속된 힙합 레이블 AOMG 이태원 공연 당시 찍힌 것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쌈디와 이승우는 어깨동무를 하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이승우가 한 쪽 어깨에 셔츠를 걸치고, 한 쪽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가볍게 리듬을 탔다.

쌈디는 “대한민국”이라며 월드컵 박수 응원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승우가 클럽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