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8큐 시즌2’ 모니카·키썸·조정민·신수지, 업그레이드 실력 과시…‘앞 돌리기’ 맞대결
‘7전8큐 시즌2’ 모니카·키썸·조정민·신수지, 업그레이드 실력 과시…‘앞 돌리기’ 맞대결
  • 승인 2018.07.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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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8큐 시즌2’ 촬영장이 출연자들의 울음소리로 정글로 변했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 예능프로그램 ‘7전8큐 시즌2’에서 우승을 갈구하는 8인의 승부사들의 이색적인 몸짓과 맹수의 울음소리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선배 선수들의 본격적인 당구 집중 훈련이 이어진다. 최근 현장에서 당구대 없이 큐대와 초크를 이용한 기상천외한 ‘당구 집중 훈련 3종 경기’에 선수들은 당황하면서도 이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훈련에 임했다.

이색 훈련이 끝나고 ‘앞 돌리기’ 미션 대결이 펼쳐졌다. MC 김수로는 미션에 대한 각오를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배지를 갈구하는 몸짓과 맹수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촬영장을 정글(?)로 만들었다. 특히, 신수지는 과감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본격적인 미션 대결 현장은 치열했다. 영흥도에서 체력 훈련을 받은 선배 선수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도가 높아지는 탓에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졌다.

영흥도에서 달라진 눈빛으로 돌아온 선배 선수들과 ‘7전8큐 시즌2’ 세 번째 미션 대결 ‘앞 돌리기’의 우승자는 9일 오후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7전8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