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누드사진' 유출, 리한나는 '침묵', 브라운은 '발뺌'
셀프 '누드사진' 유출, 리한나는 '침묵', 브라운은 '발뺌'
  • 승인 2009.05.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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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로 추정되는 셀프 누드 사진 중 한장 ⓒ 할리스쿱

[SSTV|이진 기자] 팝가수 리한나의 누드사진이 유출됐다. 전 애인이었던 크리스 브라운은 “모르는 일”이라며 누드 사진과는 관련된 바 없다고 못 박았다.

11일(한국시간) 미국의 모 연예 사이트에서 리한나의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을 다뤘다. 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누드 사진들은 모두 일곱장으로 대부분이 리한나 혼자 찍었으며 한 남자가 찍힌 사진이 한 장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헐리우드 유명 커플이었던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최근 싸움 끝에 폭력 사태로 일이 커지면서 결국 헤어졌고 최근에는 당시 폭력 건때문에 두 사람 모두 법정에 출석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로의 이미지를 깎아 먹는 법정 싸움 중에 리한나의 셀카 누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당사자인 리한나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사진 중에는 얼굴은 불분명하지만 전반적으로 크리스 브라운으로 추측되는 한 남자도 찍혀있다.

이번 사진 누출과 관련해 크리스 브라운 측 소속사는 “사진 속 남자는 브라운이 아니다”라며 발표한데 반해 리한나 측은 침묵으로 일관한 채 사진 삭제에만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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