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13년 한 발레 그만두고 배우 데뷔한 이유? "5년간 걸그룹 연습생"
최예슬, 13년 한 발레 그만두고 배우 데뷔한 이유? "5년간 걸그룹 연습생"
  • 승인 2018.07.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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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예슬 지오/사진= 최예슬 인스타그램

최예슬 지오가 화제인 가운데 최예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이에 최예슬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예슬은 13년간 했던 발레를 그만둔 이후 배우로 데뷔했다.

최예슬은 발레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클래식한 발레가 너무 지겹더라. 그러던 찰나에 '커피프린스 1호점'이란 드라마에서 윤은혜 선배님 연기가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엄마에게 연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가 정확하게 뺨을 11대 맞았다. 그때 연기를 하고 싶어서 가출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예슬은 "걸그룹이 되기 위해 5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고 밝혔다.

최예슬은 2011년 뮤지컬 '궁' 채경 역을 통해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이듬해 '궁'에서도 같은 역할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CN '처용', MBC '엄마', '앵그리맘'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