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교 “OST 여왕 백지영·린과의 차이점은… 나는 미혼” (빗소리 쇼케이스)
[영상] 미교 “OST 여왕 백지영·린과의 차이점은… 나는 미혼” (빗소리 쇼케이스)
  • 승인 2018.06.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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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교 “OST 여왕 백지영·린과의 차이점은… 나는 미혼” (빗소리 쇼케이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가수 미교가 다수의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미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Rain Soun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미교는 OST 러브콜이 많은 이유에 대해 “미교 만의 목소리가 드라마와 잘 어울릴 거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연락이 많이 왔었는데 다 부르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OST 여왕 백지영, 린과의 차이점을 묻자 “나는 결혼을 아직 안 했기 때문에 사랑과 이별이라는 감정을 경험할 기회가 많을 것 같다. 선배님들보다 감정 표현이 유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교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빗소리’는 사실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 미교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비가 오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과 우울한 감성을 사실적인 가사로 극대화했다.

한편 미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