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티파니 베개싸움 난투극 끝내 '눈물'
'소녀시대' 서현-티파니 베개싸움 난투극 끝내 '눈물'
  • 승인 2009.05.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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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MBC

[SSTV|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서현과 티파니의 인정사정없는 베개싸움 난투극이 벌어졌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최근 녹화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기초 감정 연기 수업의 일부로 멤버 간 베개싸움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티파니와 막내 서현이의 베개싸움 난투극이 시작됐다. 평소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막내 서현에게 감정을 표출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려고 티파니는 베개로 서현을 밀치며 자극 했다. 서현은 티파니의 인정사정 없는 한 방에 결국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다는데.

또한 이날 가장 충실히 연기를 수행한 사람에게는 테스트 필름 촬영의 기회가 주어졌다. 소녀시대는 여러 가지 수업 내용 중 하나로 일일 기상 캐스터가 되어 다양한 감정을 대입해 감정을 몰입하는 훈련을 받았다.

특히 수영은 섹시한 버전으로 기상 뉴스를 말해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된 녹화장 마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 뿐 아니라 태연은 황사 주의보를 예보하는 중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발군의 연기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 중 누가 테스트 필름의 주인공이 되었을지 10일 방송되는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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