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눈길…“아이돌 때 자유 갈망해”
남태현,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눈길…“아이돌 때 자유 갈망해”
  • 승인 2018.06.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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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사진=사우스클럽 인스타그램

그룹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4월 사우스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댓뮤직 #본방사수 뀨 D-1 유난히 맑았던 녹화 날 전망 좋은 곳에서 인터뷰도 했지요♬ 사우스클럽 멤버들의 예능감(?!)을 발견 MC와니와의 찰떡 케미! 내일이면 볼 수 있다느으은>_< 목요일 밤 11시55분! 에이프릴세컨드 & 사우스클럽 편이 방송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사우스클럽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다. 특히 짧게 머리를 자른 남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남태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위너 활동 시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돌 때 자유를 갈망했다”며 “연습생을 5년 정도 했는데 숙소 편의점도 매니저와 같이 가야 했고, 개인 전화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엄청나게 놀러 다녔다. 그래서 자유에 대한 갈망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그때 정신적으로도 너무 안 좋고. 신체적으로도 너무 지친 상태였다. 정신과 약이 없으면 제가 살 수 있는 생활이 안 될 정도까지 기분이 내려갔다”고 설명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