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녀’ 최우식 “발랄→카리스마 변신! ‘귀공자’ 연기적으로 큰 도전”
[영상] ‘마녀’ 최우식 “발랄→카리스마 변신! ‘귀공자’ 연기적으로 큰 도전”
  • 승인 2018.06.19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마녀’ 최우식 “발랄→카리스마 변신! ‘귀공자’ 연기적으로 큰 도전”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최우식이 의문의 남자 ‘귀공자’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녀’ 언론시사회에 박훈정 감독과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이 참석했다.

이날 최우식은 “그동안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많이 했었다. 이번에 연기한 ‘귀공자’는 차갑고 카리스마가 있는 캐릭터다”라며 “연기하다 보니 내 스스로 장점이라고 생각한 모습을 추가 하면 ‘귀공자’가 더 입체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이 연기적으로 큰 도전이었는데 좋게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마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