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슌의 부대찌개 먹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후쿠다 유이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구리 슌의 모습을 공개했다.
▲ 오구리슌/사진= 후쿠다 유이치 트위터 |
당시 두 사람은 영화 ‘은혼’의 기자간담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사진 속 오구리 슌은 부대찌개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핸드폰을 높이 들어 부대찌개를 촬영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후쿠다 유이치는 오구리 슌과 기자회견 이후 “매운 걸 먹으러 가자”는 대화를 나눈 뒤 부대찌개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고장의 별미다”며 “도쿄에서는 맛볼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오구리 슌의 미소를 보면, 부대찌개의 맛을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후쿠다 유이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