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방탄소년단 팬 인증 재조명…“마지막 사진은 너무 덕후 표정이다”
김소영 아나운서, 방탄소년단 팬 인증 재조명…“마지막 사진은 너무 덕후 표정이다”
  • 승인 2018.06.14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소영 아나운서, 방탄소년단/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인증한 것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5월 30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서 너무 팩트만 말했더니, 다시 뉴스앵커 된 기분. 크핫”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출연제의 받고 새삼 부끄러워서;;; 나서기 어려울 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쉽고 편하게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셔서 출연하게 되었어요! 좋은 취지로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멤버 설명은 일곱 모두 했는데 셋이 나갔네요! 마지막 사진은 너무... 덕후 표정이라 덮음. 그래요 저 계주영상 좋아해요... 조용한 덕행이었는데 빌보드 1위를 축하하게 되다니. 놀랍고 신기하다. #본격연예한밤”이라며 방송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한 명씩을 설명하며 팬임을 인증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