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오는 30일 ‘ROCK STAR 2018’ 출격…“선배님들과 공연 기대된다”
FT아일랜드, 오는 30일 ‘ROCK STAR 2018’ 출격…“선배님들과 공연 기대된다”
  • 승인 2018.06.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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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가 ‘ROCK STAR 2018’에 참여 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3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공연 ‘ROCK STAR 2018 THE UNION(이하 ROCK STAR 2018)’에 참가할 예정이다.

‘ROCK STAR 2018’에서는 FT아일랜드를 비롯해 YB, 크라잉넛,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사우스클럽, 더 로즈 등 ‘락스타 크루’에 소속된 국내 인기 밴드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ROCK STAR 2018’ 크루 회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국내 록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홍기는 “워낙 공연을 좋아하고 함께 하고 싶었던 선배님들과의 공연이라 30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FT아일랜드는 강렬한 록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밴드다. 지난해 10주년 기념 앨범 ‘오버 텐 이어즈(OVER 10 YEARS)’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록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라인업을 자랑하는 ‘ROCK STAR 2018 THE UNION’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