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성현우·윤희석, 오는 9일 합동 팬 사인회 개최…50명 선착순 접수 예정
장문복·성현우·윤희석, 오는 9일 합동 팬 사인회 개최…50명 선착순 접수 예정
  • 승인 2018.06.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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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가수 장문복, 성현우, 윤희석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오앤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일 신촌 앨리스에서 장문복, 성현우, 윤희석의 합동 팬사인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던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장문복, 성현우, 윤희석의 국내에서 팬들과 첫 만남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장문복, 성현우, 윤희석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을 했던 인연으로 현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이번 팬 사인회에서 이들은 팬들과 사인회 시간을 갖은 뒤 간단한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이들의 팬 사인회는 6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신촌 앨리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월 2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50명의 신청자를 받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공식SNS 및 장문복, 성현우, 윤희석의 개인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문복, 성현우, 윤희석은 “팬들과의 첫 만남이 기대되고 즐겁고, 특히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최대한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빨리 그날이 와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미니앨범 'Peeps'를 발매한 장문복과 이 앨범에 함께 참여했던 윤희석, 성현우는 브이라이브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