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김준면, 오창석에 하연수 언급…“걔 나 가지고 논거야” 분노
‘리치맨’ 김준면, 오창석에 하연수 언급…“걔 나 가지고 논거야” 분노
  • 승인 2018.05.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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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드라맥스 ‘리치맨’ 캡처

‘리치맨’ 김준면이 하연수를 밀어낸다.

오늘(31일) 방송된 MBN, 드라맥스 ‘리치맨’(연출 민두식 l 극본 황조윤, 박정예)에서는 김준면이 하연수를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민태주(오창석 분)가 자신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민태라(김예원 분)는 “오빠 일이었으면 무릎까지 꿇었을까?”라고 말했고, 민태주는 “내 일이기도 해”라고 말한다.

이어 김보라(하연수 분)는 술김에 김분홍에 대해 털어놓은 것을 후회하고, 이유찬(김준면 분)은 민태주에게 “걔 나 가지고 논 거야. 만나서 전해줘. 다신 내 눈앞에 띄지 말라고”라고 화를 낸다.

김보라를 만난 민태주는 “다 잊혀 지고 좋은 기억만 남았을 때 그 때 다시 만나요, 이대표”라고 회유한다.

민태라는 “김보라씨에 대해 내가 모르는 거 있지?”라고 물으며 민태주에게 “두 사람 못 만나게 해”라고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김보라가 넥스트인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