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김현우, 다정한 손깍지?…임현주 “사람은 오래 봐야” 달라진 마음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김현우, 다정한 손깍지?…임현주 “사람은 오래 봐야” 달라진 마음
  • 승인 2018.05.25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로 보이는 두 사람이 손깍지를 낀 모습이 포착된다.

25일 밤 11시 11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가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 예고편에서 오영주, 김현우, 정재호, 송다은은 더블데이트를 즐긴다.

오영주, 김현우, 송다은, 정재호는 유민주 파티쉐의 도움으로 케이크와 쿠키를 만든다. 오영주는 케이크를 만들면서 “왜 이렇게 떨리지”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김현우는 “괜찮아”라며 그녀를 응원한다. 이후 능숙한 김현우의 모습에 오영주는 “오빠 되게 달라 보인다”라며 그를 지그시 바라본다.

오영주는 유민주에게 “현우 오빠는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유민주는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잖아”라고 답한다. 이후 네 사람은 마음이 가는 사람을 생각하며 각자 쿠키를 만든다. 

임현주, 김도균, 김장미, 이규빈은 더블데이트에서 술을 마시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데이트 현장에서 임현주는 “사람은 오래 보고 해야 하는 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를 들은 이규빈은 “좋아하는 사람이 바뀌었다는 거네? 처음에 추구하는 사람이랑”라고 되묻고 김도균은 임현주의 표정을 살핀다.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 예고편 말미에는 오영주, 김현우로 보이는 두 사람이 손깍지를 하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