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맨’ 김준면, 김예원 고백 거절?…“난 연애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
‘리치맨’ 김준면, 김예원 고백 거절?…“난 연애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
  • 승인 2018.05.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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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드라맥스 ‘리치맨’ 캡처

‘리치맨’ 김준면이 김예원의 고백을 거절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리치맨’(연출 민두식 l 극본 황조윤, 박정예)에서는 김준면이 김예원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예고편에서 이유찬(김준면 분)은 김보라(하연수 분)에게 “무슨 상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갖다 댄 거야”라고 민태라(김예원 분)와의 입맞춤을 해명했다.

또한 이유찬은 차도진(박성훈 분)의 차를 타고 퇴근하는 김보라를 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그는 “저것들이 진짜”라고 혼잣말하며 두 사람의 뒤를 밟았다. 이에 이유찬은 김보라의 집 앞까지 오게 됐다.

다음날 김보라는 “혹시 우리 집에 오셨어요?”라고 묻고, 이유찬은 “내가? 너희 집에?”라며 발뺌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래, 갔다! 갔어!”라고 소리치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민태라는 용기있게 사귀자고 말하지만 이유찬은 “나는 연애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거절한다.

하지만 김보라를 향해 “사귀자”고 말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