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2살 어린 남편 애칭은?…“장난으로 오빠라고 했었는데”
이미도, 2살 어린 남편 애칭은?…“장난으로 오빠라고 했었는데”
  • 승인 2018.05.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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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도/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배우 이미도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과의 애칭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정소민과 이미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이미도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저희 신랑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소녀 감성이 있어서 저랑 잘 맞아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미도는 “남편은 저보다 두 살 어리다. 근데 애칭은 오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도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오빠라고 했었는데 그걸 좋아하더라. 그래서 애칭이 그걸로 굳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