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10회 S.E.S. 그린하트바자회’ 행사 관련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제10회 S.E.S. 그린하트바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S.E.S. 멤버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사진 속에는 S.E.S. 멤버 슈, 바다와 함께 솔비, 레인보우 지숙, 다이아 정채연, 에이핑크 정은지, 세븐틴 민규 등 가요계 후배들과 배우 김소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앞서 다양한 애장품과 함께 바자회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