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엑소 수호·백현·카이, 얼굴 새겨진 석고상 보고 ‘이게 내 모습이야? 웃음 빵’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한국조페공사(사장 조용만)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아티움에서 K팝 스타메달 1호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 발매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조페공사 조용만 사장을 비롯해 엑소 수호, 백현, 카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조폐공사는 한류문화 확산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엑소를 주인공을 기념메달을 제작했다.

이번 엑소 공식 기념메달은 스페셜패키지와 일반형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되며 두 가지 모두 순은(99.9%)으로 제작되며 디자인은 동일하되 사이즈와 패키지를 차별화 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들이 각 멤버의 얼굴 특징을 유토-석고판-금형-압인 과정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기존 굿즈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2012년 데뷔 이래 발표한 4장의 정규앨범이 모두 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국내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서 케이팝 대표 가수로 무대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 한류 확산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