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빅스 엔 “‘향’처럼 대중에게 스며들고 싶어”
[영상] 빅스 엔 “‘향’처럼 대중에게 스며들고 싶어”
  • 승인 2018.04.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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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빅스 엔 “‘향’처럼 대중에게 스며들고 싶어”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빅스 엔이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빅스 엔, 켄, 홍빈, 라비, 레오, 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엔은 “멤버들이 향수에 관심이 많다. 활동을 위해 향을 연구했다기 보다는 평소에 향을 좋아하다 보니 이번 콘셉트과 잘 맞았던 것 같다. 또 “타이틀곡 ‘향’처럼 대중들에게 향처럼 스며들고 싶다”고 말했다.

2년 6개월 만에 발매한 빅스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는 국내외 히트 메이커들의 합작부터 멤버들의 탄탄한 내공이 깃든 자작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컨셉돌’답게 향을 섬세하게 제조하는 조향사로 변신한 여섯 남자의 아찔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향기에 대해서 섬세하고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를 담아낸 곡이다.

한편, 빅스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