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경 성추행 폭로, 2차 가해도 주장…“운동선수 성추행은 아무것도 아니지 않냐 해”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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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 최민경/사진=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전 쇼트트랙 선수 최민경이 성추행 피해를 폭로했다.

지난해 7월 최민경은 회식이 끝난 후 노래방에서 같은 부서 여상사 A씨한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가 기습적으로 달려와 목을 휘어 감고, 쪽쪽 빨며 입 주변에 침을 발랐다는 것.

이를 누군가 성희롱고충위원회에 알렸고, 대한체육회 감사실이 8월 사실 파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최민경은 경위서 작성 후 인사총책임자인 B상사의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자(A씨)가 여자(최민경)에게 뽀뽀할 수 있지 않냐, 그런 것도 못 받아 들이냐, 대한체육회에 여성 간부가 없다는 것이 국정감사 때마다 지적사항이었다. B상사를 뽑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또한 “운동선수 성추행은 아무것도 아니지 않냐 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B상사는 “사건을 무마하려는 차원에서 얘기 한 게 아니다”라며 “제가 2000년대 중반부터 성폭력을 포함해 체계적으로 대응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해자라는 사람을 보호하려는 것이 아니다. 제가 그때 (피해자)본인이 요구한 사항에 대해 조치할 것이라 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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