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근석 “‘스위치’,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책임감 크다”
[영상] 장근석 “‘스위치’,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책임감 크다”
  • 승인 2018.03.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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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근석 “‘스위치’,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책임감 크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배우 장근석이 군입대 계획을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제작발표회에 남태진 PD를 비롯해 배우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조희봉 등이 참석했다.

1987년생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장근석은 “아마 드라마 ‘스위치’가 (군 입대 전)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책임감도 굉장히 크고, 한 신 한 신 촬영할 때마다 더욱 집중한다”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했다.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컬래버!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 백운철 작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